공차코리아, 3개 배달앱서 할인 프로모션 연속 진행한다

사진 제공 = 공차코리아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공차코리아가 10월에 이어 11월에도 한 달 내내 연속적인 배달 할인 프로모션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배달의민족·쿠팡이츠·요기요 등 대표 배달앱을 통해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11월 6일부터 배달의민족에서 '공차 FLY DAY' 프로모션이 시작된다. 매주 금요일(6일, 13일, 20일, 27일)에 배달의민족 앱 내 상단 배너 클릭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2천원 할인 쿠폰을 다운받고, 결제 시 쿠폰을 적용해 할인된 금액으로 주문할 수 있다.

쿠폰은 프로모션 당일마다 1인 1회 다운로드 가능하며, 최소 1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지난 10월 28일 출시된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토피넛&다크초코' 신메뉴 3종을 비롯해 공차 주요 메뉴 등 배달 가능한 제품에 할인이 적용되며, 배달의민족 내 입점된 전국 400개 이상 공차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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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겨울 맛'으로 인기몰이 중인 겨울 신메뉴는 '토피넛 밀크티+펄', '초코바른 토피넛 스무디', '다크초코 밀크티+펄' 총 3종이다.

이어 16일부터는 쿠팡이츠 회원을 대상으로 1만원 이상 주문 시, 3천원이 할인된다.

행사 품목은 공차의 모든 메뉴로, 쿠팡이츠 앱 내 상단 배너 클릭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다운받으면 선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쿠폰은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고, 1일 1회에 한해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22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쿠팡이츠에 입점된 수도권 지역 130개 이상 매장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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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마지막 주에는 요기요 할인이 기다리고 있다.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요기요 앱에서 횟수 제한 없이 1만원 이상 주문 시, 2천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은 요기요 앱 내 '슈퍼레드위크 배너'를 클릭하면 확인 가능하며, 주문 및 결제 시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된다.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일주일 동안 할인 횟수는 무제한이며, 최소 주문 금액은 매장별로 상이하다. 요기요에 입점된 260개 이상 매장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일부 가맹점에서는 혜택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이지현 상무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집에서 따뜻하게 공차를 즐길 수 있도록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배달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토피넛&다크초코' 신메뉴를 비롯한 공차 음료와 함께 로맨틱한 겨울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