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빼빼로 대신 선물할 수 있는 한정판 '빼빼로바' 나왔다
롯데제과가 다가오는 빼빼로데이를 맞이해 빼빼로바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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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빼빼로의 아이스크림 버전이 새롭게 출시됐다.
6일 롯데제과는 곧 다가오는 빼빼로데이를 맞이해 빼빼로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빼빼로바는 아쉽게도 시즌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모양은 길쭉하며, 아몬드 빼빼로처럼 겉이 초콜릿과 아몬드 가루로 토핑 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인사이트
고소한 아몬드가 뿌려져 있고 초코 코팅이 끝까지 되어 있지 않아 진짜 빼빼로와 더욱 흡사한 모습니다.
패키지 역시 아몬드 빼빼로와 비슷한 초록색 디자인이다.
오는 9일부터 판매되는 빼빼로바는 빼빼로데이 과자를 대신하는 잇템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평소 과자를 즐기지 않는 친구가 있다면, 다가올 11월 11일에 빼빼로바를 선물해보는 것도 좋겠다.
사진=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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