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욕구 자극하는 디자인으로 해외서도 인정 받아 '셀럽 잇백' 등극한 '루에브르' 가방

루에브르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프렌치 감성의 디자이너 브랜드 루에브르(LOEVURE)가 갤러리아 라파예트, 쁘렝땅 등 해외 톱백화점에 입점을 확정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루에브르는 빛과 그림자 컨셉을 기반으로 독창적인 디자인과 섬세한 컬러, 높은 품질의 컬렉션을 통해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로 소개됐다.

이런 가운데 6일부터 9일 오전 10시까지 루에브르는 더블유컨셉(wconcept.co.kr)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랙 프라이데이를 앞두고 루에브르는 고객 감사의 의미로 인기 아이템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루에브르

루에브르의 대표 상품인 '삭 드 트롬펫'은 볼륨감 있는 쉐입에 기하학적인 골드 핸들, 체인 스트랩으로 토트와 숄더, 크로스로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트렌드에 민감한 셀러브리티가 잇달아 선택하며 완판을 기록, 패피들의 인싸템으로 등극했다.

또 빛의 굴곡에 따라 달라지는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핵사곤 쉐입의 '삭 드 루미에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손담비가 착용했던 '삭 드 바토', 클래식한 디자인의 '삭 드 쌍뜨' 등도 연달아 인기몰이 중이다.

루에브르

최근 루에브르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첫 팝업스토어 '메종 루에브르'를 운영했다.

해당 지점은 운영 기간 동안 기록적인 인파가 몰렸고 루에브르는 대세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루에브르

한편 루에브르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루에브르의 독창적인 디자인은 해외 주요 백화점 및 온라인몰 바이어는 물론 패션 관계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 파리의 유명 백화점을 비롯해 이탈리아, 캐나다, 홍콩, 일본 등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