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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할 때 '이것' 넣으면 옷에 붙는 미세먼지를 확 줄일 수 있다 (실험 영상)

다우니가 새로 출시한 섬유유연제에 초미세먼지를 방지하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사이트다우니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잠시 맑았던 하늘이 다시 찾아온 초미세먼지에 빠르게 탁해졌다.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온라인엔 초미세먼지를 피하는 방안을 소개한 글도 심심찮게 공유되고 있다. 특히 초미세먼지로부터 의류를 보호하는 방법을 담은 글이 인기다.


초미세먼지에 바로 노출되는 의류는 우리 몸에 직접 닿는 만큼 관리의 중요성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필요한 건 뭘까. 한 유튜버가 이런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유익한 영상을 올렸다. 


인사이트다우니


지난달 23일 공돌이 용달은 유튜브에 '섬유유연제의 숨겨진 비밀.......이거는 정말 의외인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용달은 다우니 모델 장윤주의 의뢰를 받아 실험을 기획했다. 


그는 "실내에서 생기는 먼지의 40%가 섬유에서 나온다. 실외 먼지가 그대로 유입되는 경우가 있다"며 "만약 섬유유연제가 미세먼지를 차단해준다면 분명히 건강에도 좋을 것"이라며 실험 취지를 설명했다.


인사이트다우니


이후 용달은 곧바로 실험에 돌입했다. 먼저 섬유유연제를 사용한 셔츠와 사용하지 않은 셔츠를 나눠 똑같이 정전기를 발생시켰다.


이어 숯가루를 뿌리고 각각의 셔츠에 들러붙은 숯가루 양을 측정했다. 그 결과는 얼핏 보기에도 심각한 차이를 보였다.


인사이트다우니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지 않은 셔츠에는 숯가루가 덕지덕지 붙어있지만, 섬유유연제를 사용한 셔츠는 여전히 깔끔한 상태였다.


용달은 "세탁을 한 의류는 보통 음이온을 띄며 정전기를 발생시키는데 양이온의 계면활성제인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면 중화가 된다. 따라서 양이온 성질을 띠는 미세먼지는 잘 붙지 않도록 보호막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인사이트다우니


이 정도의 차이를 만든 섬유유연제는 과연 어느 제품이었을까. 이 주인공은 바로 섬유유연제 브랜드 P&G 다우니가 출시한 미세먼지 차단 기능의 신제품 초고농축 섬유유연제였다. 


60만 유튜버 공돌이 용달 리뷰에 따르면 이번 다우니 신제품 초고농축 섬유유연제는 정전기 발생을 막아주어 효과적으로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게 한다. 


미세플라스틱이 없는 안전한 초고농축 포뮬러로 섬유 속 냄새 역시 방지하며, 비농축 제품보다 1/3컵만 사용해도 상쾌함이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다우니


신제품은 이전 라인과 동일한 '레몬그라스와 라일락', '화이트티와 릴리', '베리베리와 바닐라' 3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소비자 가격은 1L 기준 6,400원대로 주요 온라인 몰 및 전국 대형 마트와 소매점 어디서나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서라도 이번 섬유유연제를 구매해보는 게 어떨까.


YouTube '공돌이 용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