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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냉증 달고 사는 친구에게 신겨주면 발바닥 후끈해지는 '패딩 크록스'

폭신하고 따뜻해 겨울에도 신기 좋은 신발 '패딩 크록스'를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little_monster_jibits'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송송 뚫린 구멍 사이로 시원한 바람이 들어와 여름철 대표 슬리퍼로 불리는 '크록스'.


통풍이 잘되는 특징 때문에 찬 바람이 부는 겨울엔 착용하기가 애매할 수밖에 없다.


만약 추운 날씨에도 크록스를 포기할 수 없는 덕후들이라면 걱정하지 말자.


폭신하고 따뜻하게 발을 감싸주는 '패딩 크록스'를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an_haejin_'


인사이트Instagram 'wv213vw'


패딩 크록스는 말 그대로 패딩 재질로 만든 크록스 슬리퍼다.


뒤꿈치 부분을 패딩 소재로 만들어 전체적으로 발을 감싸주고, 안에는 털이 가득 들어있어 강추위도 두렵지 않다.


신는 순간 후끈후끈 달아올라 발에서 열이 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yo_ni2'


또한 알록달록한 크록스답게 여러 가지 컬러가 있고, 지비츠를 이용해 원하는 디자인을 제작할 수 있어 겨울철 최애템으로 등극했다는 평이다.


독특한 디자인과 편안함, 따뜻함까지 모두 갖춘 겨울 신발을 원한다면 멀리서 찾을 필요 없다.


여름에도, 겨울에도 당신의 두 발을 책임질 실용성 갑 패딩 크록스가 있으니 말이다.


인사이트Instagram 'little_monster_jibits'


인사이트Instagram 'forest_anb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