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농심, 새우깡 이후 49년만에 신제품 '옥수수깡' 출시했다

농심은 새우깡, 감자깡, 고구마깡, 양파깡 등의 인기를 이어 나갈 신제품 '옥수수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농심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손이가요 손이가♬"  


전국을 뒤흔든 '깡' 열풍을 이어갈 새로운 과자가 등장했다.


'깡 과자'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기업, 농심이 신제품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26일 농심은 새우깡, 감자깡, 고구마깡, 양파깡 등의 인기를 이어 나갈 신제품 '옥수수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옥수수깡은 통옥수수 모양에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담은 스낵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농심


동글동글한 옥수수알의 모양을 구현한 옥수수깡은 보는 재미는 물론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까지 살린 것이 특징이다.


담백한 국민 먹거리 옥수수로 만든 옥수수깡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원작물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자랑해 중독성이 강하다는 후문이다.


농심 관계자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고소하고 달콤한 옥수수의 맛과 향에 손이 계속 가게 되는 제품이다"라며 "온 가족이 함께 옥수수깡의 새로운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이 출시한 깡 라인업은 1971년 출시된 새우깡에 이어 마지막 고구마깡을 출시한 1973년 이후 무려 47년만이다.


인사이트농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