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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국화빵에 인절미 아이스크림 넣은 '설빙 국화빵' 출시

설빙은 설빙표 정통 찰떡 모나카 '설빙 국화빵'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설빙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설빙은 설빙표 정통 찰떡 모나카 '설빙 국화빵'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6월부터 세븐일레븐과 콜라보를 진행하며 인절미 디저트의 명가임을 증명한 설빙이 이번엔 국화빵으로 세번째 콜라보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정통 모나카 국화빵과 설빙 인절미 아이스크림을 결합한 메뉴로 '할매 입맛' 소비자를 공략한다.


설빙 국화빵은 쫀득한 떡과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포개고, 달콤한 콩시럽을 더해 쫄깃한 식감과 달달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아이스크림은 설빙 인절미 아이스크림을 사용해 한층 더 깊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패키지에도 레트로 무드를 적용했다. 모나카가 연상되는 주황빛 포장재에 복고 느낌 폰트를 사용한 디자인으로 전통미를 가미한 것이다.


포장 전면 아래에는 인절미 이미지를 삽입해 설빙 국화빵의 차별점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설빙은 지난해 스테디셀러 '인절미설빙'의 누적판매량이 2,500만개를 돌파한 후 지속적으로 '인절미떡뻥', '인절미스낵'과 같은 다양한 인절미 디저트를 출시하며 우리의 맛을 연구하며 재해석하고 있다.


설빙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들이 인절미 디저트를 찾아주시는 덕분에 다양한 메뉴를 개발, 출시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에도 설빙의 정체성이 담긴 인절미 디저트를 출시한 만큼 소비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