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 스퀘어'로 회사 이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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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SK텔레콤이 'T 스퀘어(Square)'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태어날 전망이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현재 사명을 'T 스퀘어'로 바꾸기 위해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SK 관계자는 "T 스퀘어라는 이름으로 변경하는 것이 사실상 확정적"이라고 말했다.


앞서 SK텔레콤은 그동안 통신사 이미지를 벗기 위해 사명 변경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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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광장'이라는 뜻을 가진 스퀘어가 사업적 탈(脫)통신을 선언하고 5세대(5G) 이동통신, 인공지능(AI), 커머스, 보안서비스 등 다양한 미래 신사업을 아우르는 플랫폼 기업 이미지에 알맞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진다.


SK그룹 최태원 회장도 지난해부터 "통신 사업자라는 인식을 주는 텔레콤(Telecom)이란 단어가 사명에서 제외돼야 한다"고 사명 변경 필요성을 주장했다.


또 "AI 기업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브랜드 변경이 필요하다"고 강조해왔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도 올해 초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안에 사명 변경을 완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브로드밴드 등도 사명 변경을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한국 전자 IT 산업 융합 전시회.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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