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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독도를 바라보다" GS25, 독도의 날 기념 '독도사랑 캠페인' 진행

GS리테일은 올해 '진심, 독도를 바라보다'라는 주제로 독도의 날인 10월 25일 하루만을 기념하기 위한 움직임에서 벗어나 365일 우리 일상 속에서 독도를 바라보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GS리테일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GS리테일은 올해 '진심, 독도를 바라보다'라는 주제로 독도의 날인 10월 25일 하루만을 기념하기 위한 움직임에서 벗어나 코로나19로 조금 더 멀게만 느껴지는 우리의 섬 독도와의 마음의 거리를 좁히며, 365일 우리 일상 속에서 독도를 바라보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GS리테일의 독도 사랑 캠페인은 원더미디움이 소개한 3명의 아티스트가 그린 새롭고 재미있게 해석한 독도 컬러링 아트시트를 선보인다.


누구나 함께 할 수 잇는 집콕 챌린지로 직접 색을 칠하고 내가 상상한 그림을 덧그리며 나만의 보물섬 독도를 완성하며 독도와 예술로 소통하며 친근감을 높인다.


다양한 공공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광운대학교 공공소통연구소 LOUD와 함께 김우일 사진작가의 독도 사진을 활용한 '창문 속 독도' 캠페인을 기획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GS리테일


이번 캠페인을 위해 제작된 스티커는 매일 독도와 마주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투명한 스티커에 인쇄된 수묵담채화 같은 독도 사진은 안과 밖에서 모두 볼 수 있어 눈에서 멀어져 마음까지 멀어지고 있는 독도와 우리의 사회적 거리를 좁혀준다.


더욱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DOKDO IS LAND OF KOREA'의 메시지를 동해 위의 푸른 달로 비쥬얼화 한 '세번째 독도 에코백'도 새롭게 공개한다. 높은 활용성 뿐만 아니라 가치를 담은 디자인으로 독도를 기억하는 매개체로 재탄생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GS리테일


GS리테일은 지난 8일부터 강남구 논현로에 위치한 GS타워 정면에 독도 아트시트를 부착해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으며, 포토존으로 활용해 시민들의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GS25 3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진심, 독도를 바라보다' 독도 스페셜 굿즈 패키지(독도백, 보물섬 컬러링 아트시트, 독도 스티커)는 10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4900개 한정수량으로 GS25에서 신한카드로 구매 시 전용 어플을 통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오는 23일 금요일에는 GS타워 앞에서 언택트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