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간식 붕어빵으로 깜짝 변신한 '귀염팡팡' 카카오프렌즈 신상 붕어빵 라이언

카카오프렌즈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존재 자체로 너무 귀여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라이언이 이번엔 붕어빵으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16일 카카오프렌즈는 '귀요미' 베이비 프렌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코튼프렌즈 17종을 출시했다.

가을을 맞아 탄생한 코튼프렌즈 굿즈는 총 17종으로 모찌쿠션부터 소프트토이, 페이스파우치, 수면파자마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그중에서도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붕어빵 복장을 한 라이언 인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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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라이언은 노릇하게 구워진 붕어빵 색상의 옷을 입고 귀여움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가을·겨울 대표 간식인 붕어빵의 비닐 모양과 아가미 디테일을 입체적으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비주얼과 함께 보기만 해도 부들부들한 촉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재질은 항상 껴안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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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렀을 때 손가락이 '쏘-옥' 들어갈 만큼 말랑한 쿠션감은 온종일 만지고 싶게 만든다.

깜찍한 라이언의 비주얼에 덕후들은 제대로 취향 저격을 당했다는 후문이다. '라이언 덕후'라면 '텅장'될 위기를 조심하는 게 좋겠다.

추운 겨울에 시린 옆구리를 꽉 채워줄 만두어피치, 공룡무지, 코끼리어피치, 곰돌이라이언 인형 등도 출시됐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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