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뷰, 대표 아이템 '퀵 클렌징 패드' 판매량 전년 대비 220% 이상 늘어

사진 제공 = 클라뷰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클라뷰는 '퀵 클렌징 패드' 판매량이 작년 동기 대비 221% 세 자릿수로 큰 폭의 판매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판매량이 늘어난 이유로는 브랜드 모델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와 뛰어난 제품력, 소비자 접점 확대를 꼽았다.

클라뷰의 '퓨어 펄세이션 피에이치 밸런싱 퀵 클렌징 패드'는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pH5.5 약산성 클렌징 제품이다.

양면 사용이 가능한 빅 사이즈 패드 1장으로도 빠르고 편리하게 노폐물 제거는 물론 풍부한 에센스 함유로 클렌징 후에도 피부결을 촉촉하게 해준다.

클라뷰는 올 초, 그룹 SF9의 멤버 로운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한 후 바다 보호 캠페인의 일환인 '파란숨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광고 활동을 통해 환경까지 생각하는 브랜드라는 인식을 높였으며,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도 향상됐다.

그 밖에 전국 올리브영 매장 입점을 통해 새로운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넓혔으며, 기존 소비자들은 '퀵 클렌징 패드'를 보다 쉽게 접하는 기회가 생긴점이 판매증가 요인으로 작용했다.

클라뷰 마케팅 관계자는 "퀵 클렌징 패드는 클라뷰 자사 제품 중 가장 큰 폭으로 판매량 증가를 보인 제품이다. 해외 시장에서도 퀵 클렌징 패드의 관심이 높아 진출 문의가 쇄도하는 등 이 여세를 몰아 4분기 판매량 역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세안 후에도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 '퀵 클렌징 패드'는 클라뷰 공식 온라인몰과 명동 플래그쉽 스토어, 올리브영, 시코르, 자주, 랄라블라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