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출시 요구에 돌아온 공차 '달달+고소'한 '타로 스무디'
공차가 덕후들의 입맛을 제대로 저격할 '타로 바른 스무디'를 새롭게 선보였다.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타로 맛집' 공차가 이전보다 더 강력한 고소함과 달콤함으로 돌아왔다.
최근 공차는 뉴트로 세대 입맛을 저격할 타로&흑임자 4종을 선보였다.
4종류 모두 넘사벽 맛을 자랑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반응을 이끈 건 역시 '타로 바른 쿠키 스무디'라고 할 수 있겠다.
타로 스무디는 부드럽고 고소한 스무디에 진한 타로 베이스와 쿠키를 더한 음료다.
컵 벽면에 보랏빛 타로 베이스를 둘러 영롱한 비주얼을 뽐낸 게 특징이다.
또한 음료 위에 바삭하고 달콤한 쿠키를 솔솔 뿌려 식감을 살린 것도 매력 포인트다.
쫀득한 펄까지 추가하면 고소한 맛과 달달한 풍미가 더해져 더욱 맛있다는 후기가 자자하다.
해당 제품은 전국 공차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
오늘은 시원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을 자랑하는 타로 스무디로 갈증을 해소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