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출시 요구 빗발치던 달달+상쾌 '몰티져스 민트맛' 드디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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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국내에 상륙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끌며 대란을 일으켰던 '몰티져스'.

달달하고 바삭한 초코볼로 덕후들을 흔든 몰티져스가 이번엔 민초단의 취향을 저격하고자 나섰다.

최근 국내 편의점을 중심으로 단맛에 청량한 맛까지 갖춘 몰티져스 신상 '몰티져스 버튼 민트초코'가 출시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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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티져스 민트초코는 동그란 민트볼 겉면을 초콜릿으로 코팅한 간식이다.

민트초코볼은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시원한 민트향이 한가득 퍼지면서 오묘한 풍미를 나타낸다.

상쾌한 민트향에 아찔해지는 정신을 곧바로 초콜릿이 잡아줘 중독성을 자아내기도 한다.

씹을 때마다 바삭바삭한 식감이 제대로 느껴져 먹는 재미까지 쏠쏠하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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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해외에서만 판매하다가 국내에도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존버'했던 민초단들의 열렬한 환호가 쏟아지고 있다.

달콤한데 상쾌하기까지 한 민트초코볼의 맛이 궁금하지 않은가.

고민하는 순간 이미 품절일지 모르니 맛보고 싶다면 서둘러 편의점으로 달려가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