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오픈한 스타벅스 '선상 카페' 안에서 바라본 한강뷰 풍경
한강 위에 떠 있는 스타벅스 서울웨이브아트센터점의 내부가 드디어 공개됐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한강 위에 떠 있는 스타벅스 서울웨이브아트센터점의 내부가 드디어 공개됐다.
지난 29일 스타벅스 서울웨이브아트센터점이 문을 열었다.
해당 지점은 서울 서초구 한강 시민공원에 위치해 있다. 한강 한가운데 떠 있어 강물을 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역시나 개장 첫날부터 내부는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면이 모두 통유리로 이뤄진 스타벅스 서울웨이브아트센터점의 '한강뷰 명당' 자리는 상시 가득 차 있다는 후문이다.
이곳은 1층과 2층 모두 뷰가 훌륭해 인생샷을 남기기에도 제격이다.
흰색으로 칠해진 외관처럼 내부 역시 깔끔한 올 화이트를 선택해 더욱 넓어 보인다.
곳곳에 테이블이 배치돼 있고, 큰 규모답게 샌드위치 등 사이드 메뉴도 풍부하게 구비돼 있다.
이곳의 진가는 노을이 지고 저녁에 펼쳐진다. 한강의 야경을 보며 스타벅스 커피와 메뉴를 즐길 수 있어 늦은 밤에 방문해볼 것을 권유하는 이들이 많다.
아직 방문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스타벅스 서울웨이브아트센터점의 사진을 공개하니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