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이후 가족 못 봤는데..." 추석에 30만 명 제주 간다는 소식에 눈물 훔친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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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코로나19 확진자가 끊임없이 발생하며 의료진이 8개월 동안 병원에서 쉴새 없이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추석 연휴 30만 명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다는 소식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 26일 JTBC 'JTBC 뉴스'는 코로나19 치료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는 의료진의 모습을 송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석 연휴 30만 명이 제주도를 여행한다는 소식을 접한 간호사의 심정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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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소식을 접했다는 명지병원 코로나 병동 간호팀장 박미연 씨는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다시 전국으로 퍼지는 것 아닌가 싶다. 점점 끝나는 날이 멀어지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또 다른 간호사는 가족을 향한 그리움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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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코로나 병동에서 근무 중인 한 간호사는 코로나19 발생 후 반년 넘게 가족을 못 만나고 있다.


그는 "설날 이후로 (가족을) 못 봤다"면서 "조만간 잠잠해지면 보러 가겠다"며 가족을 향한 그리움에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번 추석 연휴 누구보다 지쳤을 의료진은 경계태세에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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