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백 3.45초' 페라리가 작정하고 선보인 3억짜리 신상 슈퍼카 '포르토피노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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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최근 차덕후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소식이 전해졌다.


페라리가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한 새로운 슈퍼카를 선보였다는 소식이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럭셔리런치스는 16일 페라리가 새롭게 선보인 '포르토피노 M(Portofino M)'을 소개했다.


포르토피노 M은 3년 전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전작 캘리포니아 T(California T)의 뒤를 잇는 모델로 처음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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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잠시 폐쇄됐던 이탈리아 마라넬로 공장이 재개된 5월 이후 페라리가 처음 공개하는 차량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깊다고.


이날 온라인을 통해 3년 만에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공개된 포르토피노 M은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먼저 기존보다 20마력 상향된 620마력 출력의 V8 엔진을 탑재했다.


페라리의 V8 엔진은 '올해의 엔진 및 파워트레인 시상식(International Engine & Powertrain of the Year Awards)'에서 4년 연속 올해의 엔진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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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페라리 오픈톱 모델 최초로 8단 변속기를 탑재했다.


특히 이는 새로운 8단 습식 듀얼클러치 변속기로 기존 7단 변속기보다 토크 전달력이 무려 35%나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상황에 따라 차량의 핸들링과 접지력을 더욱 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페라리 GT 스파이더 모델 최초로 5가지 모드의 마네티노(Manettino) 스위치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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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기존의 포르토피노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지만 범퍼와 전면부가 기존보다 스포티한 모습으로 세밀하게 디자인됐다.


유려하면서도 날렵한 외관은 자동차 덕후들의 심장을 두드린다.


최고속력은 320km/h로 그대로지만 제로백은 3.45초, 제로이백은 9.8초로 0.05초 단축됐다.


포르토피노 M의 가격은 20만 6,000유로(한화 약 2억 8천만 원)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내에는 내년 초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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