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비스포크 향수 브랜드 '메종 21G' 국내 첫 공식 론칭

인사이트사진 제공 = 메종 21G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나의, 나에 의한, 나를 위한, 나의 영혼을 위한 향수를 디자인한다'는 슬로건을 내건 프랑스 파리지앵 비스포크 아틀리에 '메종 21G'가 지난 9월 국내에 공식적으로 론칭하고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싱가포르 오차드 로드, 호주 시드니 등에 아틀리에를 둔 메종 21G는 프랑스 파리 오트 쿠튀르 향수 브랜드로 소비자들이 직접 자신만의 시그니처 향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기존 향수 브랜드와 차별화를 시켰다.


메종 21G의 설립자이자CEO인 조안나 모나지(Johanna Monage)는 향수 업계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향수 전문가다. 그녀는 향으로써 자신의 개성과 정체성을 표현하는 것을 모토로 메종 21G 브랜드를 설립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AI 특허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독자적으로 특허 받은 라 소스 기술은 머신 러닝에 기반을 둔 AI 어플리케이션과 접목시켜 33 여종의 향을 페어링해 800여종 이상의 향을 만들 수 있게 했다. 퍼퓸 농축 에센스의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 몇 번의 반복에도 일관된 품질의 향을 만들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메종 21G에서 제공하는 AI 기반 셀프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성격, 좋아하는 향수와 원료를 기반으로 퀄리티 높은 자신만의 비스포크 향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메종 21G는 브랜드명에 철학이 깃들어 있다. '메종'은 프랑스어로 '집'이란 뜻으로 누구든 마치 집에 있는 것처럼 자유롭고 편안하게 자신만의 향을 만들어 내길 바라는 소망을 나타냈다.


'21G'는영혼의 무게를 의미한다. 사람 영혼의 무게가 21g이라는 걸 발견한 물리학자 던컨 맥두걸(Duncan MacDougall)의 연구결과에 착안해, 21g의 병에 21%의 농축 에센스를 담아냈다.


즉, 영혼의 향수를 만든다는 의미다. 이 농축 에센스 함유율은 업계 평균 12%인 걸 비교해볼 때 이를 훨씬 상회하는 사실상 최고 수치다.


메종 21G는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기업이다. 동물 실험을 일절 하지 않으며, 크루얼티 프리(동물 학대나 착취가 없는)와 재활용 패키지 사용, 리필 활용 등을 통한 지속 가능성을 브랜드의 핵심 이념으로 삼고 있다.


한편, 메종 21G는 한가위를 맞아 디스커버리 박스를 론칭할 예정이다. 디스커버리 박스는 매장에서 직접 시향을 할 수 없는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만든 특별 프로모션 제품이다. 34개의 미니 드로퍼(샘플)를 한 팔레트에 모아 구매자가 직접 시향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향수를 디자인할 수 있다. '메종 21G' 카카오톡을 통해 프로모션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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