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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위 답답한 눈매 1.5배 더 키워주는 명품 '마스카라' 5가지

속눈썹 뿌리부터 끝까지 감싸주며 완벽한 컬링과 볼륨은 물론 뭉침없이 인형 속눈썹을 연출해 눈매를 1.5배 커보이게 하는 마스카라를 소개한다.

gettyimagesbank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필수가 된 마스크. 가끔 고개를 들면 모두가 하얀색 혹은 검은색 마스크를 쓴 모습이 흡사 재난 영화를 보는 것만 같다.


코로나 사태에서는 마스크를 꼭 써야 하니 눈으로 나를 드러내며 삭막한 분위기를 반전해보는 건 어떨까.


속눈썹 뿌리부터 끝까지 감싸주며 완벽한 컬링과 볼륨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뭉침 없이 인형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는 마스카라를 소개한다.


다음 소개되는 마스카라로 1.5배 커 보이는 아이 메이크업을 시도해 코로나 시국에 확 트인 눈으로 답답한 마음을 달래보는 건 어떨까.

1. 구찌(GUCCI) 뷰티 마스카라 옵스뀌흐


인사이트Instagram 'linhlipstick'


마스크를 쓴 얼굴에 짙은 화장이 부담스럽다면 과하지 않게 깔끔하게 또렷한 눈매를 연출해줄 구찌 뷰티 마스카라 옵스뀌흐.


짧은 속눈썹에도 적합한 얇은 브러시 팁과 크리미한 포뮬러 텍스처의 시너지가 돋보여 바르면 바를수록 속눈썹을 자연스럽게 연장해주는 효과가 있다.


얇고 부드러운 브러시 덕분에 언더래시까지 깔끔하게 바를 수 있다. 자연스러움부터 화려함까지, 마스크 위로 보이는 눈매를 다양하게 표현하기에 딱 맞는 제품이다.


2. 나스(NARS) 클라이맥스 익스트림 마스카라


인사이트나스(NARS)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화면


새빨간 패키징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나스 클라이맥스 익스트림 마스카라는 바르고 난 눈매 역시 시선을 압도한다. 내장 브러시가 크고 도톰해 발림성이 뛰어나다.


보통 브러시가 크면 내용물이 과다하게 묻어 뭉치기 쉽지만 이 제품은 깔끔하게 발리는 편이다. 또 한 올 한 올 놓치는 속눈썹 없이 길이와 숱을 균일하게 늘려준다.


다른 마스카라에 비해 블랙 피그먼트가 짙어 보다 또렷한 눈매를 연출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선택해보자.


3. 디올(Dior) 디올쇼 아이코닉 오버컬


인사이트나스(Dior)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화면


디올이 스크린 속 무비 스타 아이콘들의 눈에서 영감을 받아 백스테이지 전문성을 바탕으로 선보인 디올쇼 아이코닉 오버컬.


볼륨 마스카라이지만 곡선형 브러시 덕분에 컬링 효과도 뛰어나다. K-폴리머' 포뮬러는 덧발라도 브러시로 여러 번 빗으면서 바르면 뭉침 없이 길이를 연장해준다.


속눈썹 뿌리부터 끝까지 특히 속눈썹 케어 효과가 있어 눈썹 모를 강화하고 보호해주는 게 큰 장점이다.


4. 부르조아(BOURJOIS) 빅 래쉬 오위 마스카라


인사이트부르조아(BOURJOIS)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화면


'무중력 마스카라'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단 몇 번의 터치로도 속눈썹이 중력을 거슬러 하늘로 치솟는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볼륨 마스카라이지만 롱 래시와 컬업 효과까지 연출할 수 있는 마스카라계의 숨은 강자이다.


특히 초경량 콜라겐 포뮬러 입자 덕분에 여타의 마스카라와 달리 눈꺼풀이 가볍고 이물감이 느껴지지 않는 게 장점이다.


5. 샤넬(CHANEL) 르 볼륨 스트레치 엑스트렘

인사이트샤넬(CHANEL)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화면


샤넬 뷰티에서 자랑하는 브러시답게 모가 정교하고 과학적이다.


중앙의 긴 모로 속눈썹을 연장한 다음 끝부분의 짧은 모로는 속눈썹을 두껍게 코팅해줘 컬링을 단단히 고정해준다.


스머지프루프(Smudgeproof)기능의 제품으로 습도가 높은 날이나 장시간 메이크업에도 번짐(smudge)을 방지해 오랫동안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