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비주얼로 '섹시한 광고' 평 자자한 'LG 코드제로 M9 씽큐' 영상 공개

LG전자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고퀄리티로 제작된 LG전자의 새 광고가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LG전자는 지난 8월 출시한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M9 씽큐'의 뛰어난 성능과 편리함을 한 편의 영화 같은 광고 영상으로 소개했다.

해당 광고 영상은 게재 10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0만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코드제로 A9을 감각적으로 소개해 큰 인기를 얻었던 '클린 홈즈' 1편이 2주 만에 조회 수 500만을 돌파한 것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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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편에서는 셜록 홈즈에게 숙적 모리아티의 전화가 걸려오며 시작한다. 

모리아티는 "상상도 못 할 지저분한 문제를 준비했다"며 홈즈의 사무실을 난장판으로 만든다.

사무실에 돌아온 홈즈는 여러 단서들을 통해 모리아티가 방을 어지럽히는 상황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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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가 손끝 하나 대지 않고 청소를 해결하겠다며 “하이 엘지, 청소 시작”이라고 말하자 인공지능 로봇청소기 LG 코드제로 씽큐 R9 보이스가 음성을 인식해 사무실을 말끔히 청소하기 시작한다.

모리아티가 아직 바닥에 남아있는 커피와 홍차 등 얼룩을 지적하자 홈즈는 기다렸다는 듯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LG 코드제로 M9 씽큐를 출격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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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끝부분 홈즈는 물걸레를 약 2kg 무게로 눌러 닦는 얼룩 제거 성능, 걸레가 마르지 않도록 300mL 대용량 물통의 물을 약 6m마다 약 3.6cc씩 자동 분사하는 자동 물 공급 시스템 등 코드제로 M9 씽큐의 차별점을 소개하며 여유로운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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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광고를 끝까지 본 것은 처음이다. 이렇게 섹시하고 멋있는 광고는 오랜만", "광고를 검색해서 다시 한번 찾아보게 될 줄이야", "M9 너무 편할 것 같고 사고 싶어졌다" 등 영상과 제품에 대한 호평을 쏟아냈다.

LG전자 관계자는 "스토리와 재미는 물론, 코드제로 M9만의 뛰어난 성능과 차별화된 편리함을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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