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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식빵 안에 고구마+크림 잔뜩 들어간 뚜쥬 신상 '마구마구고구마'

뚜레쥬르가 가을을 맞이해 고구마가 한가득 들어가 있는 '마구마구고구마'를 출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bang_gang1'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평소 고구마라는 소리만 들어도 침샘이 폭발하는 구황작물 덕후들은 주목하자.


당신의 고구마 수치를 한 번에 채워줄 신제품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지난 3일 뚜레쥬르는 가을을 맞이해 고구마가 한가득 들어가 있는 '마구마구고구마'를 출시했다.


'마구마구고구마'는 커다란 식빵 안에 달콤한 고구마 크림과 고구마를 아낌없이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won45ji3'


먹기도 전에 고구마 특유의 달달한 향이 코를 자극한다.


결대로 쭉쭉 찢어지는 식빵 속에는 달콤한 고구마 크림과 커다란 고구마 조각들이 한가득 들어있다.


이름처럼 고구마가 '마구마구' 들어가 있어 고구마가 부족할 걱정은 1도 없다는 후문이다.


고구마를 품고 있는 빵은 부드럽고 촉촉해 다소 뻑뻑할 수 있는 고구마의 단점을 보완해 준다.


인사이트Instagram 'cake_b'


특히 이번 신제품은 우유와 함께 먹을 시 둘도 없는 궁합을 자랑한다.


고소한 우유맛과 달콤한 고구마 맛이 어우러져 눈 깜작할 사이 한 개가 순삭 된다.


어느덧 코앞으로 다가온 가을을 고구마가 잔뜩 들어간 '마구마구고구마'와 함께 달콤하게 즐겨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