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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선, 숫자 활용한 TV CF 공개 후 소비자 호평 이어져

오드리선이 숫자로 안전성을 강조한 TV CF를 새롭게 선보여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오드리선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오드리선이 숫자로 안전성을 강조한 TV CF를 새롭게 선보여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 최초로 커버부터 흡수체까지 전면 '완전무염소(TCF)' 방식을 적용한 오드리선 생리대의 강점을 '0'과 '100'이라는 숫자로 직관적으로 보여준 것이,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어필됐다는 해석이다.


신생 브랜드인 오드리선이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인지도를 극복하기 위해, 앞서 진행했던 광고에서는 배우 정혜인을 앞세워 안전성을 따져 선택하는 생리대 소비 트렌드에 중점을 두었다.


하지만, 새롭게 공개한 이번 'TCF 더블코어 생리대' CF에서는 모델 보다는 눈으로 보이지 않는 곳까지 전면 염소표백 과정을 하지 않은 제품 자체에 중점을 둬 숫자로 표현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오드리선


실제로 염소는 0.00%, 유기농은 100%라는 숫자를 대비시켜 안전에 집중한 제품임을 시각적으로 강조했다.


소비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TV CF 공개 이후, TCF 라는 용어가 이전까지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명확하게는 알지 못했는데, 이제서야 확실하게 알게 됐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오드리선 관계자는 "건강과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국내 첫 TCF 방식의 오드리선 제품이 출시 이후 매달 두 자리 수 이상 상승세를 달리며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며 "여기에 주목해 자신감을 갖고 제품 안전성 자체에 중점을 맞춘 광고를 과감하게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