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볼에 시즈닝 뿌려 '쉐킷쉐킷' 흔들어 먹는 파리바게뜨 신상 '쉑쉑모찌볼'
파리바게뜨가 역대급 쫄깃 짭짤한 신상 '쉑쉑모찌볼'을 출시했다.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극강의 짭조름한 맛을 느끼고 싶은 덕후들은 두 눈 크게 뜨고 주목하자.
파리바게뜨가 이들의 욕구를 풀로 채워줄 역대급 신메뉴를 선보였으니 말이다.
최근 파리바게뜨는 치즈볼과 어니언 시즈닝 가루의 조합이 환상적인 신상 '쉑쉑모찌볼'을 출시했다.
쉑쉑모찌볼은 바삭한 튀김옷을 입은 쫄깃한 치즈볼에 짭짤한 어니언 시즈닝을 뿌려 먹는 중독성 있는 메뉴다.
햄버거 사이드 메뉴 중 하나인 양념 감자와 먹는 방식이 비슷한 게 특징이기도 하다.
먹는 법은 간단하다. 시즈닝 가루를 골고루 뿌려준 후 봉지째 열심히 흔들기만 하면 된다.
가루가 잘 묻은 치즈볼을 하나 집어 입에 넣으면 쭉 늘어나는 치즈의 식감이 먹는 재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킨다.
개수도 무려 12개나 들어있어 가성비는 물론 포만감까지 느낄 수 있다는 평이다.
쫄깃 짭짤한 매력으로 출시하자마자 덕후들을 사로잡아버린 쉑쉑모찌볼의 맛이 궁금하지 않은가.
그렇다면 오늘 같은 황금 주말에는 집에서 쉑쉑모찌볼을 먹으며 휴식을 취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