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 등 뷰티업계, 코로나에 늦더위로 격변 중인 내 피부 리셋을 위한 홈 케어 돌입하기

사진 제공 = AHC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잠시 주춤했던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며 우리의 일상이 다시금 '잠시 멈춤' 상태로 돌아갔다.

코로나19에 역대급 장마, 초강력 태풍 바비까지 유난히 격변의 시기를 겪고 있는 올여름이다.

더위라도 조금 잠잠해지면 좋을 텐데 더위가 그치고 가을이 성큼 다가온다는 처서(處暑)가 지났음에도 태양의 기세가 사그라들 줄 모르는 탓에 피부 컨디션은 그야말로 난조의 상태다.

최악의 경우엔 9월 내내 더위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 만큼 피부 노화가 진행되기 전 빠르게 '피부 리셋 홈 케어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피부 빛을 밝히는 AHC '프로 체인지 비타민 30 앰플'

사진 제공 = AHC

이 제품은 영국산 순수 비타민C 성분을 30%나 함유해 '눈에 보이지 않는 기미'까지 단 7일만에 효과적으로 케어해주는 비타민C 앰플이다.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초미세 입자의 파인(FINE) 등급 순수 비타민C만을 사용해 안색을 환하게 밝혀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피부결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비타민C 외에도 총 16종 비타민 성분이 건강한 피부를 선사하며 100% 이탈리아산 7가지 식물성 원료 '비타 파워'를 함유해 열이나 자외선에 손상되기 쉬운 비타민 성분을 보호하고 그 효과를 온전히 피부에 전달한다.

단 7일 만에 즉각적인 케어가 가능하므로 원래 피부로 되돌리는 리셋 아이템으로 최적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피부 탄력을 지키는 클루시브 'DIY 플럼핑 패치'

사진 제공 = 클루시브

이 제품은 이전에 비해 눈에 띄게 떨어진 탄력과 깊은 주름이 고민인 이들을 위해 선보인 국소 부위를 집중 케어하는 셀프 탄력 패치이다.

일명 #텐션업패치 로 불리며, 셀프케어 끝판왕으로 유명한 뷰티 인플루언서 유나와 콜라보해 선보인 제품이다.

원하는 얼굴 부위에 맞춰 패치를 다양한 크기로 사용할 수 있어 마스크 자국이 오래 남는 고민 부위에 알맞은 사이즈의 패치를 붙여주면 된다.

패치를 피부에 붙이면 탄력 부스팅 성분이 피부 장벽 사이로 촘촘히 스며들어 탄력을 끌어올려주며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콜라겐 등이 피부 밀도를 채워준다.

스마트 리프팅 시트가 빈틈없이 피부에 밀착되어 리프팅 및 보습 효과를 극대화해 마스크로 눌렸던 내 피부 탄력을 리셋하는 데 도움을 준다.

촉촉함을 지키는 이솝 '페티그레인 리바이빙 바디 젤'

사진 제공 = 이솝

이솝 '페티그레인 리바이빙 바디 젤'은 알로에 베라와 판테놀 성분이 함유되어 여름철 지친 피부를 신속하게 진정시켜주고 피부결을 유연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페티그레인, 그레이프 프루트, 레몬 추출물 성분도 들어 있어 산뜻한 시트러스 아로마와 청량감을 제공한다.

촉촉하게 발리고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제형이라 고온다습한 요즘 같은 날씨에도 상쾌하게 사용할 수 있어 촉촉한 바디 피부로 리셋 시켜주는 최적의 아이템이다.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사용하면 쿨링젤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