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등 100개 켠듯한 '하얀 얼굴' 만들어주는 '민트 패딩' 입고 꽃미모 폭발한 수지 신상 화보

서울스토어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패션 뷰티 커머스 서울스토어'에서 단독 선런칭되는 게스의 민트 패딩과 청바지를 입고 또 한 번 레전드 미모를 경신했다.

27일 라이프스타일 토털 패션 브랜드 GUESS(게스)는 게스 FW 신상을 입은 수지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는 하얀 피부를 한층 돋보이게 해주는 톤 다운된 민트 패딩을 착용한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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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는 '청초 열매'를 마구 씹어먹은 듯한 여신 비주얼을 과시해 남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그의 미모 못지않게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컬러감이 돋보이는 민트 패딩이다.

민트 패딩은 부드러운 코듀로이 소재로 만들어져 따뜻한 분위기와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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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연스러운 드롭숄더에 오버핏으로 구성돼 베이직하면서도 여리여리한 느낌을 줘 데일리룩으로 제격이다.

해당 의상은 이날 서울스토어에서 단독 오픈해 1,000개만 한정 판매하는 제품이다.

오는 9월 7일까지 판매하며 해당 기간 동안만 20% 할인이 적용된 특별 최저가 10만원 중반대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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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수지가 화보에서 입은 청바지 또한 같은 날 서울스토어 단독 선오픈으로 진행하는 제품이다.

청바지의 경우 다리가 길어 보이는 핏으로 구성돼 있으며 쫀쫀한 원단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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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면서도 트랜디하게 연출할 수 있어 '꾸안꾸'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싶은 날 매치해 입기 딱 좋다.

다가오는 간절기, 화보 속 수지처럼 입고 청량한 매력을 발산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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