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매운맛의 세대교체 '내슈빌 핫치킨 시리즈' 선보인다

사진 제공 = 맘스터치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맘스터치는 미국에서 2020년 음식 트렌드로 선정된 '내슈빌 핫치킨' 스타일의 '내슈빌 핫치킨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맘스터치 내슈빌 핫치킨 시리즈는 자사 버거 메뉴인 '불싸이 버거'와 '살사리코 버거'의 중간 단계의 매운맛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청을 반영하여 출시됐다.

구성은 내슈빌 핫치킨 버거(단품·세트), 내슈빌 핫통다리, 내슈빌팩으로 이뤄졌으며, 신규 사이드 메뉴인 코울슬로, 랜치소스와 함께 즐기기에도 좋다.

'내슈빌 핫치킨 버거'는 매콤한 특제 핫치킨 소스를 입힌 통다리살 패티에 상큼한 코울슬로와 고소한 화이트 치즈가 조화를 이루며 매콤새콤한 맛이 특징이다.

'내슈빌 핫통다리'는 큼직한 통치킨 다리살에 특제 핫치킨 소스와 시즈닝을 버무려 중독성 있는 매콤한 맛을 구현했다.

'내슈빌팩'은 내슈빌 핫치킨 버거, 내슈빌 핫통다리 1조각에 코울슬러, 케이준 양념감자, 랜치소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맘스터치 관계자는 "긴 장마와 코로나19로 휴가철에도 많은 주의와 제약이 요구되는 상황에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많다"며 "내슈빌 핫치킨 시리즈의 매콤한 맛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편안한 홈캉스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