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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까지 생생하게 찍혀 찍덕들 사이에서 난리난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삼성 갤럭시S20노트 울트라 내장 카메라가 1억 800만 화소로 은하수가 선명하게 찍혀 화제다.

인사이트삼성 갤럭시S20노트 울트라 / 삼성전자홈페이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지난 5일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20 울트라의 카메라 성능이 역대급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갤럭시S20노트 울트라로 찍었다는 사진이 화제가 됐다.


개인 SNS에 업로드 된 사진들 중 첫 번째 사진은 '은하수'가 찍힌 사진이었다. 


"노트20 진짜 카메라는 입이 마르고 닳도록 칭찬해야 된다"는 코멘트와 함께 게시된 이 사진은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었다기에 믿기 힘들 정도로 색감과 모양이 선명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은하수를 찍었다는 게시자는 "노트20 울트라 카메라에서 프로모드 iso3200, 노출 시간 15초로 카메라를 설정했다"며 설정 팁도 공유했다.


또 다른 사진은 산 중턱에서 찍은 듯한 밤하늘 사진이었다. 쏟아질 듯 많은 별이 하나하나 선명하게 보였다.


이 두 장의 사진은 갤럭시 노트20 울트라의 카메라 기능을 드러내기 충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대부분 "정말 놀랍다", "갤럭시로 진짜 갤럭시를 찍어서 이름이 갤럭시였구나", "믿을 수 없는 기술력이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는 1억 800만 화소의 카메라가 메인으로 내장돼 있고, 광학 5배 줌이 가능한 카메라 스펙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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