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퀸가현 위해 결혼 2년 만에 '리마인드 웨딩' 이벤트 진행한 '사랑꾼' 킹기훈

YouTube '사나이 김기훈'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148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킹기훈이 아내 퀸가현을 위해 깜짝 '리마인드 웨딩'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13일 킹기훈은 유튜브 채널에 "제주도 리마인드 웨딩 이벤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킹기훈과 가현은 제주도 관광협회의 홍보 영상 촬영 제안을 받고 제주도에 도착했다.

제주도 홍보 영상 촬영은 킹기훈의 깜짝 이벤트로 '리마인드 웨딩'의 형식으로 촬영됐다.

YouTube '사나이 김기훈'

이 사실을 안 가현은 "어제 라면 먹지 말고 잘걸"이라는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가현을 본 킹기훈은 "요정 아니야"라는 적극적인 리액션으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촬영을 시작한 둘은 능숙하게 포즈를 잡으며 촬영을 이끌어나갔다.

제주도의 산과 바다를 배경으로 서 있는 둘의 모습은 감탄사를 불러일으킬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YouTube '사나이 김기훈'

실제 공개된 사진에서도 둘의 아름다운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어 누리꾼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누리꾼은 "부부가 너무 잘 어울린다", "둘이 평생 가자", "서로 눈에서 꿀 떨어진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 킹기훈, 퀸가현의 리마인드 웨딩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YouTube '사나이 김기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