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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올해만 신규 매장 약 50여개…수도권 주요 상권 출점 확대

맘스터치가 어제 12일 남양주 지금점과 대전판암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맘스터치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맘스터치가 어제 12일 남양주 지금점과 대전판암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에는 하남풍산점과 동탄호수공원점이 새롭게 오픈했다. 이로써 올해 들어 약 50여 개의 매장이 신규 오픈했으며, 코로나19, 최근 장마철 폭우 영향 속에서도 이 속도는 줄지 않고 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가맹점 오픈이 확대되고 있어 올해 연말이면 1,300개의 매장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오픈한 하남풍산점, 남양주 지금점은 서울과 접근성이 뛰어나 인근에 대규모 주거단지가 인접해 있으며, 이에 신혼부부와 가족단위 고객층의 유입이 활발하다.


해당 지역 점주들은 맘스터치 브랜드 평판과 본사의 다양한 지원정책 등을 꼼꼼하게 비교하고 따져본 뒤에 창업을 결정하게 됐으며, 맘스터치가 추구하는 정직하고 신선한 고품질의 먹거리 서비스를 통해 많은 고객 분들로부터 인정받고 싶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해마로푸드서비스 관계자는 "맘스터치는 그동안 지역 골목 및 대학가 상권 중심으로 성장해 왔다"면서 "올해부터는 기존 지역 골목 및 대학가 외에도 수도권 주요 상권을 집중 공략하여 출점하면서,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여갈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