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대지고 1학년 학생 코로나 확진...전교생 등교수업 긴급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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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 용인시 소재 대지고등학교 재학생 한 명이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학교는 전학년 등교수업 중지를 결정했다.


용인시와 성남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된 A군(10대)은 용인시 수지구 죽전1동에 거주하지만 전날 성남시 분당제생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 성남 19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군은 10일 발열 및 두통 증상을 호소했고 당일 가족과 함께 차를 타고 분당제생병원을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A군 자택 내외부 방역소독을 진행하는 한편 가족 3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의뢰했다. 학교 측은 전학년 등교 중지를 결정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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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군은 현재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방역 당국은 A군과 접촉한 대지고 학생과 교직원을 파악 중이며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전수검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범위 내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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