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비가 세상을 가득 메운 날에도 할머니는 한 푼 더 벌기 위해 채소를 팔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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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며칠째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그칠 줄 모르고 쏟아지는 비에 전국 곳곳에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빗속에서 장사를 이어가는 할머니의 사진이 한 장 공유됐다.


사진 속 할머니는 파라솔 하나에 의지해 비가 쏟아지는 길거리에서 장사를 이어갔다.


한눈에 봐도 굵은 빗줄기가 세상을 가득 메웠지만 할머니는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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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팔리지 않은 채소 바구니 앞에 앉아 하염없이 손님을 기다렸지만 길거리에는 사람 한 명 보이지 않아 누리꾼들의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가슴이 너무 아프다", "내가 가서 다 팔아드리고 싶다", "하루빨리 장마가 끝났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이번 장마 기간은 총 52일로 2013년 49일보다 긴 역대 최장 장마 기간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 가운데, 최근 제5호 태풍의 북상 소식까지 들려와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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