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뺨치게 맛있어 '맛잘알'들만 몰래 먹는다는 찹쌀 꽈배기집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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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어느 순간 혜성같이 나타나 사이드 메뉴 덕후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은 '치즈볼'.

다양한 프랜차이즈들이 저마다 특색있는 치즈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보통 치즈볼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프랜차이즈들이 여러 군데 있을 것이다.

그런데 아는 이들만 안다는 진정한 치즈볼 최강자 맛집이 있어 당신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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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찹쌀 꽈배기 판매점'들의 치즈볼이 그 주인공이다.

찹쌀 꽈배기 판매점들은 특유의 달콤 바삭한 튀김옷을 무기로 해 사람들을 절대 그냥 못 지나치게 하는 매력을 지녔다.

그중에서도 치즈볼은 튀김옷 안을 꽉 채운 짭짤한 치즈 덕에 한 번 먹으면 헤어나올 수 없는 중독성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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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끊어질 기미가 안 보일 정도로 쭉 늘어나는 치즈는 보는 재미까지 더해 행복감을 선사한다는 평이다.

누리꾼은 "진짜 한 번도 안 먹은 이는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이는 없다", "프랜차이즈들 긴장해야 할 듯", "와 저건 찐이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황금 같은 주말 저녁, 치즈볼과 함께 달콤한 하루를 마무리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