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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매달고 죽어라"란 악플에 "네" 답하고 사라져 팬들이 걱정하고 있는 나름

158만 명의 구독자를 거느린 유튜버 나름이 한 악플러의 말에 답글을 달며 팬들의 걱정을 키우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Nareum_TV] 나름TV'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유튜버 나름이 "죽어라"라고 말한 악플러에게 "네"라고 답해 팬들의 걱정을 키웠다.


지난 6일 나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나름은 "시청자분들께 실망감과 배신감을 안겨드린 점 깊게 반성하고 사과한다"며 '뒷광고'에 대해 인정했다.


영상이 게재된 후 이틀이 지난 8일 해당 영상엔 한 악플러가 "언니. 목매달아서 사라져 달라고요"라는 댓글을 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Nareum_TV] 나름TV'


이에 여러 누리꾼은 "네가 사람이냐", "네가 먼저 가" 등의 말로 악플러를 탓했다.


그런 가운데 나름은 악플러의 글에 "네"라는 짧은 답글을 달아 팬들을 걱정하게 만들었다.


현재 악플러의 글과 나름의 댓글은 삭제된 상태이나, 최근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연예인과 유튜버들이 많아져 팬들의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더구나 현재 나름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한편 유튜버 나름은 구독자 158만 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로, 귀여운 외모와 놀라운 먹성으로 시청자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인사이트YouTube '[Nareum_TV] 나름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