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랄 립스틱 10개 있는데도 너무 예뻐 또 갖고 싶게 만드는 샤넬 립스틱 비주얼

Instagram 'linhlipstick'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마스크가 생활화된 요즘 매트한 립 제품을 바르면 입술이 쩍쩍 갈라지는 기분이다.

피부 트러블에 입술 각질까지 올라와 잠깐씩 마스크를 벗을 때 민망해지곤 한다.

예쁜 색을 입술에 얹어도 까슬까슬하게 일어나는 각질에 손쓸 도리가 없다.

평소 각질 부각으로 고민이거나 촉촉하지만, 지속력이 좋은 립 제품을 찾고 있었다면 꼭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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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덕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 있으니 말이다. 주인공은 바로 샤넬의 레베쥬 헬시 글로우 립밤 '웜' 컬러다.

헬시 글로우 립밤은 샤넬다운 느낌을 물씬 풍기는 검은색과 금색의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디자인돼 코덕들에게 소유 욕구를 샘솟게 한다.

통통 튀는 밝은 코랄 컬러에 핑크기를 조금 더 섞은 느낌으로 자연스러운 발색이 특징이다.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며 은은한 광택까지 돌지만 묻어남은 적고, 지속력은 높아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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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덧바르면 덧바를수록 색감이 투명하면서도 쨍하게 올라와 취향이나 상황에 맞게 바르면 된다.

화사한 컬러에 촉촉한 발림성을 더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느낌으로 어디에서나 잘 어울린다.

색감 장인, 패키지 장인이 내놓은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 '샤넬'의 매력으로 빠져보는 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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