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 티슈형 여성청결제부터 손소독제까지...재개된 프로스포츠 직관 돕는 아이템 제안

사진 제공 = 질경이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드디어 야구, 축구 등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이 재개됐다. 안전한 관람을 위해 우선은 10%의 관중만 입장이 가능하며, 비말에 대한 우려로 육성 응원과 관람석 내 음식물 취식은 불가능하다.

감염 예방을 위해 지켜야할 부분들이 많아졌지만 프로스포츠를 향한 팬들의 열정은 변함없다. 코로나19 시대에 맞이한 프로스포츠를 즐겁게 직관할 수 있도록 돕는 아이템 몇 가지를 소개한다.

장시간 진행되는 스포츠경기 중 공중화장실 이용이 걱정될 때 '질경이 페미닌티슈 라이트'

질경이의 티슈형 여성청결제 '페미닌 티슈 라이트'는 휴대가 용이해 외부 활동 시에도 Y존 피부를 위생적이고 촉촉하게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엠보싱 처리가 되어 있어 피부 밀착력을 높이고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으며 흡수력이 뛰어나 오염 물질을 깨끗하게 닦아낸다.

연꽃, 녹차, 참당귀뿌리 등 자연 유래 성분과 콩에서 발효 추출한 천연 보습 성분인 폴리감마글루타믹애시드를 함유해 피부 수분력 강화와 진정, 보습에 도움을 준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야외 경기장에서도 손 청결 관리 '해피바스 V-프로텍트 안심 손 소독제 겔'

사진 제공 = 아모레퍼시픽

야외 경기장에서 손을 씻기 어려울 때는 손 소독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아모레퍼시픽 해피바스의 'V-프로텍트 안심 손 소독제 겔'은 99.9% 안티 박테리아 효과로 유해 물질을 말끔하게 제거한다.

70% 에탄올 함량으로 빠르고 강력하게 유해 세균을 살균하는 식약처 신고 의약외품이다.

상큼한 라임향이 손 소독제 특유의 강한 에탄올 향을 잡아주고, 자연 유래 성분인 녹차 추출액과 알로에 베라를 함유해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수시로 덧발라 사용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과 마스크에 묻지 않는 메이크업을 한번에 '수려한 천삼설윤 톤업 선 플루이드'

사진 제공 =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의 '수려한 천삼설윤 톤업 선 플루이드'는 자외선 및 블루라이트 차단과 피부 톤업 효과를 갖춘 프리미엄 선블록이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효과와 함께, 현대인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노출되는 블루라이트 차단 효과를 입증 받았다.

피부에 즉각적인 톤업 효과를 부여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연출해 메이크업 베이스 역할까지 해준다.

천삼과 매화, 백합, 작약으로 구성된 수려한 '천삼설윤' 라인 성분인 천삼설련단을 함유하고 미백기능성을 갖춰 스킨케어 역할도 가능하다. 끈적임이 적은 제형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고 자연스럽게 피부 결을 가꿔줘 데일리 선크림으로 활용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