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는 중국이 만들어낸 생화학 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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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올 초 우한에서 처음 발견돼 지금까지 전 세계를 패닉상태에 빠지게 한 코로나바이러스가 생화학무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나온 바이러스라는 폭로가 나와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으로 망명한 홍콩의대 공중보건대학원 옌리멍 박사는 지난 29일(현지 시간) 백악관 수석 전략가를 지낸 스티브 배넌(Steve Bannon)이 진행하는 미국 매체 아메리카스 보이스 뉴스(America's Voice)의 '더 워룸(The WarRoom)'에 출연해 이 같은 사실을 폭로했다.


옌리멍 박사는 "코로나바이러스는 중국 인민해방군이 실험실에서 만든 것"이라며 "박쥐에서 분리한 바이러스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만들었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옌리멍 박사는 지난달 10일 미국 매체 폭스뉴스에 출연해 중국 정부와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 정보를 의도적으로 은폐하려고 했다는 사실을 폭로해 화제를 모으기도 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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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중국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는 우한에 위치한 화난수산시장에서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옌리멍 박사는 "우한 화난수산시장에서 소독작업 전에 채취한 가검물 30개 가운데 1개에서만 코로나바이러스가 발견됐다"며 코로나에 관한 중국 정부의 발표가 모두 거짓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를 인공적으로 만드는 것은 어렵다는 중국과학자에 주장에 대해서도 그는 "실험실에서 코로나바이러스를 만들기는 매우 쉽다. 원형 바이러스만 있으면 6개월 안에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반박했다.


옌리멍 박사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의 원형은 중국 인민해방군이 지난 2018년 저장성 앞바다에 있는 저우산 섬에 서식하는 박쥐에서 채취한 '저우산 사스(SARS) 바이러스'다.


그는 이 저우산 사스 바이러스를 동물 실험을 거쳐 사람에게도 전염되도록 만든 변종 바이러스가 바로 코로나바이러스라고 주장하며 "이런 기원 때문에 코로나가 인류에게 큰 위협이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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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가 생화학무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나온 바이러스라는 폭로와 주장이 나온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상하이 푸단대 생물의학연구소의 장융전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은 지난 1월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자 배열 순서를 연구하다 이 같은 사실은 알게 됐다.


해당 연구 결과가 나오자 중국 정부는 장융전 교수의 실험실을 리모델링 한다는 이유로 갑자기 폐쇄해 논란이 된 바 있다.


한편 옌리멍 박사는 세계에서 최초로 코로나바이러스를 연구한 과학자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초 처음으로 유튜브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사실들을 폭로하다 중국 정부의 위협을 느낀 그녀는 지난 4월 미국으로 망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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