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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를 감각적으로 즐기는 방법" 딥티크, 퍼퓸 액세서리 '레디 투 퍼퓸' 컬렉션 선보여

딥티크가 휴가지에서 향기를 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는 퍼퓨밍 아이템으로 '레디 투 퍼퓸' 컬렉션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딥티크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딥티크가 휴가지에서 향기를 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는 퍼퓨밍 아이템으로 '레디 투 퍼퓸' 컬렉션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딥티크는 '생활 속 예술(아트 오브 리빙)'을 추구하는 퍼퓨머리로서, 브랜드 초창기부터 캔들을 시작으로 퍼퓸, 퍼퓸 오일, 고체 향수를 비롯해 바디 미스트, 로션 등 향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스처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2019년 9월 출시돼 큰 인기를 끌었던 '레디 투 퍼퓸' 컬렉션은 딥티크의 끊임없는 탐색과 혁신적인 도전으로 후각적으로만 느꼈던 향기를 브레이슬릿과 브로치 등 액세서리로 구현한 독특한 퍼퓨밍 아이템이다.


기분과 룩에 따라 향기를 자유롭게 붙이거나 뗄 수 있고 언제든 원하는 향으로 쉽게 바꿀 수 있는 신개념 향수이다. 원하는 곳에 붙여 향을 느낄 수 있는 '퍼퓸드 패치'와 손목에 묶어 연출하는 '퍼퓸드 브레이슬릿' 그리고 옷에 달아 사용하는 '퍼퓸드 브로치'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딥티크


이번 2020년 여름을 맞이해 '레디 투 퍼퓸'의 브레이슬릿과 브로치에 새로운 향이 추가돼 출시된다. 아로마틱한 푸제르 향조에 프레쉬한 민트와 제라늄을 더해 청량하게 즐길 수 있는 '오 드 민떼'와 관능적인 로즈 부케에 우디한 파출리, 스파이시한 핑크 페퍼콘이 어우러져 우아하면서 시크한 파리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오 카피탈'이다.


'퍼퓸드 브레이슬릿'은 골드가 어우러진 블랙 앤 화이트의 시크한 디자인으로 오벌 케이스에서 원하는 만큼 빼 매듭을 지은 뒤, 금색 잠금쇠로 고정시켜 착용하면 된다.


브레이슬릿이 피부에 닿으면서 향이 발산되고 물에 닿지 않으면 약 7일~10일 간 향이 지속된다.


흔들리는 새의 다리가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는 '퍼퓸드 브로치'는 퍼퓸 세라믹이 내장되어 움직일 때마다 관능적인 향이 은은하게 퍼져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다. 시원해보이는 골든 메탈 소재로 휴가룩에 포인트로 연출하기 좋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딥티크


'퍼퓸드 패치'는 손목이나 목, 어깨 등 원하는 부위에 붙여 그래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새틴 소재의 스티커이다.


향기가 피부 속으로 스며들지 않고 패치 바깥으로 발향되는 특허 기술로 하루 종일 은은한 향이 나며, 탈부착이 쉬워 최대 3번 사용 가능하다.


휴가 시즌, 여행지에서 딥티크의 향을 감각적이고 패셔너블하게 즐길 수 있는 '레디 투 퍼퓸' 컬렉션은 전국 딥티크 매장 및 공식 입점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