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정혁, '왈가닥뷰티'서 '파란 입술' 뱀파이어로 변신해 치명 매력 발산

사진 제공 = 왈라뷰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고정 출연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모델 정혁.

매력적인 비주얼에 우월한 비율로 요즘 가장 핫한 모델로 꼽히는 그가 이번에는 매력적인 뱀파이어로 파격 변신한다.

27일(월) 밤 11시 SBS funE 채널에서 방송되는 뷰티 예능 프로그램 '왈가닥뷰티'에서 모델 정혁의 '귀족 뱀파이어' 메이크오버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할 예정이다.

'왈가닥뷰티'는 뷰티 전문가가 의뢰인과 함께 '뷰티카'를 타고 즉석 메이크업이 가능한 스튜디오로 이동해 즉석에서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돕는 <야 너두 뷰티카!> 코너를 통해 모델 정혁의 메이크오버를 선보인다.

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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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은 그간 해보고 싶던 아방가르드 메이크업을 요청하며 전문 패션모델다운 욕망을 한껏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고.

이를 돕기 위해 메이크업 아티스트 신애 원장과 헤어 아티스트 우호림 원장이 나서 남다른 호흡으로 개성 강한 스타일링 비법을 전수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화보는 '나르시시즘 강한 귀족 뱀파이어' 콘셉트로 2020 트렌드 컬러인 '클래식 블루'를 활용한 투톤 립 메이크업과 칫솔로 스크래치 효과를 표현한 독특한 아이 메이크업이 적용됐다.

그뿐만 아니라 중단발 헤어 등 평소 정혁이 자주 선보인 스타일링과 또 다른 강렬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왈가닥 군단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갑자기 길어진 머리에 파격적인 브릿지 컬러로 역대급 헤어스타일링 연출이 탄생하기까지, 그 특급 비밀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왈라뷰

특히 정혁은 촬영 현장에서 각양각색의 표정과 다채로운 포즈로 매력을 발산하며 프로 모델의 진가를 한껏 발휘할 예정이다.

정혁은 "왈가닥뷰티를 통해 평소 도전하고 싶었던 스타일을 화보로 남기게 되어 개인적으로 굉장히 의미 있는 경험이 됐다"며 "특히 클래식 블루 컬러의 립&아이 메이크업과 가르마에 올린 타조 털이 나르시시즘 강한 귀족 뱀파이어 느낌을 잘 살린 것 같아 만족스럽다"라는 소감을 남기며 메이크오버 화보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귀족 뱀파이어'로 완벽 변신한 모델 정혁의 스타일링 및 화보 촬영 스토리는 오늘(27일) 저녁 11시 SBS funE에서 방송되는 듣도 보도 못한 신개념 뷰티 예능 '왈가닥뷰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