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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장미 컬러에 금장로고 박아 어깨에 얹기만 해도 '청순력 만렙' 만들어 주는 디올 신상백

맬로우 로즈 복스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해 우아한 멋이 흐르는 디올의 30 몽테뉴 플랩 백을 소개한다.

인사이트lussoeborsech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디올.


디올은 유행이 빠르게 바뀌는 요즘에도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며 패피들의 마음속에 자리매김했다.


그중에서도 최근 SNS상에서는 심플한 디자인에 말린 장미 컬러가 돋보이는 디올 가방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반듯하게 떨어지는 각진 바디에 로맨틱한 핑크빛 컬러를 톡 떨어뜨린 듯한 것이 특징인 '30 몽테뉴 플랩 백(30 Montaigne flap bag)'이 그 주인공이다.


인사이트newtote2018


인사이트DIOR


30 몽테뉴 플랩 백은 디올이 2020 가을 컬렉션으로 선보인 제품으로 디올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코드를 고스란히 담은 30 Montaigne 라인이다.


맬로우 로즈 복스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한 플랩형 핸드백으로 은은하게 빛나는 고급스러운 색감이 돋보인다.


여기에 디올 시그니처 로고인 'CD' 금장 로고가 박혀 특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시간이 지나도 편하게 들고 다니기 좋다.


인사이트Instagram 'sarahthenelizabeth'


인사이트lussoeborsech


또한 스트랩을 조절해 스타일에 따라 숄더백, 핸드백, 크로스백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연출할 수 있다.


뒷면에는 '30 Montaigne' 엠보싱 자수가 섬세한 디테일로 새겨져 디자인의 완성도를 더했다.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멋이 줄줄 흘러 사시사철 매기 좋을 듯하다.


질리지 않는 나만의 특별한 데일리백을 찾고 있다면 말린 장미 색감이 돋보이는 디올의 30 몽테뉴 플랩 백이 좋은 선택지일 듯하다.


인사이트Instagram 'littlemisskhan'


인사이트lussoeborsech


인사이트Instagram 'sarahthenelizabeth'


인사이트Instagram 'luxurypl38'


인사이트lussoeborsech


인사이트Instagram 'personalshopper.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