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문+지붕' 탈·부착돼 캠핑갈 때 딱인 3000만원대 '갬성 甲' 오프로드 SUV

인사이트Ford Bronco 홈페이지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생애 첫차를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도로 위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감성적인 디자인을 하고서도 가격이 저렴한 차량을 원한다. 


물론 쉽지는 않다. 예쁜 차를 찾다 보니 해외의 비싼 차가 들어오고 저렴한 차를 살펴보자니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든다.


이런 고민에 빠진 이들이라면 최근 포드에서 출시한 SUV '브롱코'를 눈여겨봐도 좋을 듯하다. 


지프 랭글러와 같은 오프로드 느낌과 더불어 레니게이드와 같은 도시적인 감성까지 담은 브롱코는 최근 국내에서 가성비 SUV로 불리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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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롱코의 가장 큰 장점은 지붕을 열 수 있다는 것이다. 파노라마 선루프를 개방하는 것이 아닌 진짜 지붕이 탈·부착된다. 필요에 따라 문도 떼었다 붙일 수 있다. 


여기에 35인치 전용 블록 타이어까지 갖춰 오프로드의 감성을 물씬 풍긴다.


클래식한 느낌의 실내 역시 눈길을 끈다. 


폭이 짧은 대시보드와 수직으로 떨어지는 센터패시아로 독창성을 살리면서도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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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12.0인치 터치스크린을 적용하고 약 1,000개 이상의 트레일 맵과 트레일 추적 시스템을 채택해 운전자들이 자신의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공유할 수 있게 했다. 


실내 곳곳에는 내구성을 강화한 수납공간을 여러 개 만들었고 휴대폰이나 액션캠 거치대로 활용 가능한 레일을 설치했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캠핑족들은 물론 SUV를 꿈꾸는 예비 차주들의 마음까지 훔친 브롱코의 가격은 기본 모델 기준 2만 8,500달러. 한화로는 약 3,500만 원 수준이다.


본격적인 생산은 내년 봄부터 이뤄질 전망이다. 국내에 공식 출시되는 것 또한 내년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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