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비스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다이어트에 성공한 방송인 샘 해밍턴이 쏙 들어간 뱃살을 자랑했다.
16일 한 다이어트 업체는 샘 해밍턴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다이어트 전 샘 해밍턴은 튀어나온 뱃살로 인해 바지가 꽉 꼈지만, 지금은 배가 홀쭉해져 훈훈한 모습을 뽐냈다.
특히 그는 날렵한 턱 선과 함께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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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r 'samhammington'
샘 해밍턴은 과거 다이어트 실패 후 120kg까지 체중이 불어나며 건강 악화가 찾아왔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마지막 다이어트에 도전하게 됐다고 한다.
다이어트 1개월 만에 14kg을 감량하며 놀라움을 안긴 샘 해밍턴이 이번에는 98kg의 체중을 공개하며 두 자릿수 진입 소식을 전했다.
샘 해밍턴은 "체중이 두 자릿수로 내려간 게 5년 만에 처음이다. 체중이 두 자릿수로 내려가니 몸도 너무 가벼워지고 컨디션도 좋아지는 것 같다"며 두 자릿수 체중 진입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40kg 이상 감량해 건강한 아빠의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목표라고 전한 샘 해밍턴은 이제 목표까지 반 정도 남았다며 이번에는 꼭 목표 체중까지 감량해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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