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오늘(16일)부터 살아있는 '대형 랍스터' 3만원대 초특가에 먹을 수 있다

이마트는 16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캐나다산 대형 활(活) 랍스터를 1마리당 3만15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뉴스1] 최동현 기자 = 이마트는 16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캐나다산 대형 활(活) 랍스터를 1마리당 3만15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일반 시중가(4만5000원)보다 30% 저렴한 가격이다.


랍스터 수량은 1만 마리이며 1인당 2마리까지 구매할 수 있다. 


지난 4, 5월 진행한 '러시아 대게 30% 할인 판매'에 이은 두 번째 고급 갑각류 초특가 행사다. 랍스터 중량 약1㎏로 일반 랍스터보다 2~3배 크다.


gettyimagesbank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마트는 이번 랍스터 할인 행사를 위해 캐나다에서 살아있는 대형 랍스터를 직접 공수했다. 


현지 협력사와 직수입 계약을 맺어 유통 단계를 축소했기 때문에 수산시장 소매가격(3만8000원~4만5000원)보다 최대 30% 저렴하다.


이마트 관계자는 "대게에 이어 캐나다산 대형 활 랍스터를 저렴하게 준비했다"며 "소비자의 식탁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수산물을 지속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urfnotu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