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 비주얼과 반대되는 달달한 콜라맛으로 뜯는 순간 한 봉지 순삭하는 '똥모양구미'

Instagram 'meogxplorer'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보자마자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신상 젤리가 등장했다.

최근 각종 SNS 등에는 '똥 모양 마이구미'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속속 올라와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에는 이름처럼 비주얼과 색 모두 똥과 똑같이 생긴 젤리 모습이 담겨있다.

Instagram 'y_ne0321'

Instagram 'meogxplorer'

해당 젤리는 GS25에서 새롭게 선보인 '똥모양구미'로 출시되자마자 젤리 덕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소 충격적인 비주얼이지만 겉 포장지를 뜯는 순간 확 풍기는 달달한 콜라향을 느끼면 생각이 달라진다.

호기심에 젤리를 하나 집으면 말랑말랑한 촉감이 거부감(?)을 한층 누그러지게 한다.

조심스레 입에 넣으면 마이구미 특유의 쫀득한 식감이 먹는 즐거움을 더해 뜻밖의 중독성을 더한다.

Instagram 'smile_story9281'

Instagram 'sangw_heo'

씹으면 씹을수록 입안에서 맴도는 짜릿한 콜라맛은 덤이다.

달달하게 감싸는 콜라맛이 묘한 중독성을 일으켜 눈 깜짝할 새 한 봉지를 순삭한다는 후기가 자자하다.

색다른 느낌의 젤리를 맛보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똥모양구미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Instagram 'gs25_pogok_j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