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5년 써도 '카톡'만 쓰면 모르는 문자창 색상이 친구들마다 다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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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도대체 기준이 뭐야?"


문자 메시지가 모두 같은 색깔로 표시되는 안드로이드와 다르게 아이폰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 어떤 문자는 파란색으로, 어떤 문자는 초록색으로 표시된다.


이 때문에 안드로이드 폰을 쓰다가 새로 아이폰에 입문한 유저들은 파란 문자와 초록 문자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특히 궁금해한다.


드물게는 아이폰을 몇 년 동안 써도 이 차이점을 모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카카오톡 혹은 라인만 쓰다보니 문자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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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애플 홈페이지 캡처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만 몰랐던 아이폰 아이메시지 색상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문자 메시지를 받는 상대방이 아이폰을 쓰고 있으면 파란색 메시지 창이 뜨고, 안드로이드 폰을 쓰고 있으면 초록색 메시지 창이 뜬다"고 설명했다.


아이폰 유저 다수는 이를 알고 있었지만, 몇 년 동안 카카오톡만 쓰다 보니 이 차이를 몰랐다는 유저도 꽤 있었다. 


아예 안드로이드 폰만 쓰는 유저는 이런 차이점이 있다는 사실 자체를 신기하다고 반응했다. 


애플 홈페이지의 'About iMessage and SMS/MMS' 탭에 들어가 보면 더 상세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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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페이지에서는 "왜 여러분의 메시지 말풍선이 파란색 혹은 녹색인지 알아보라"면서 메시지 유형의 차이점에 대해 알려준다.


파란색 말풍선으로 표시되는 메시지는 '아이메시지'다. 아이메시지는 와이파이 또는 휴대폰 데이터를 이용해 다른 아이폰, 아이패드, 맥 등의 애플 기기로 텍스트나 사진, 비디오 등을 보낼 때 적용된다.


아이메시지가 일반 문자와 다른 점은 상대방이 답장을 쓰고 있으면 그 사실이 표시된다는 점과 상대방이 문자를 읽었는지 아닌지가 표시된다는 점이다.


아이메시지 기능은 아이폰 설정 탭에서 끄고 켤 수 있다. 이 기능을 꺼 놓으면 애플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문자도 일반 문자로 전송된다. 일반 문자메시지는 초록색 말풍선으로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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