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도 '민초단'이었다!"...전국의 민초덕후들 흥분시킬 '공차' 여름 신메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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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민트 초코에 진심인 일명 '민초단'은 삼시 세 끼 민트 초코만 먹어도 행복하다고 입을 모을 정도로 남다른 애정을 자랑한다. 

이런 이들에게 희소식을 준비했다. '공차'가 전국 민초단의 엄청난 요청에 힘입어 드디어 민트 초코 신메뉴를 출시해 소비자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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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는 향긋한 자스민 그린티에 시원한 민트를 더해 무더운 날씨와 장마로 인해 지치기 쉬운 여름과 어울리는 최적의 메뉴를 선보였다. 

본인이 평소 ‘민초덕후’, ‘민초단’이라고 자부한다면 반드시 먹어봐야 할 메뉴다.

특히 공차는 겨울 홀리데이 시즌 음료로만 출시하던 민트 초코를 여름에 선보이며 트렌드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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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이라도 한 입 마시고 싶은 청량한 민트 컬러가 돋보이는 민트 초코 2종과 상큼한 자몽을 활용한 메뉴까지 더해 여름과 어울리는 더할 나위 없는 조합을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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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초코’까지 잘하는 공차, 공차만의 스타일로 만든 ‘민트 초코&자몽 4종’ 신메뉴를 어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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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메뉴는 '민트 초코칩 밀크티+펄', '민트 쿠키 스무디', '자몽 QQ 크러쉬', '자몽 요구르트 크러쉬' 총 4종이다. 여름 시즌에 맞게 밀크티 1종, 스무디&크러쉬 3종으로 구성했다.

먼저 ‘민트 초코칩 밀크티+펄’은 향긋한 자스민 그린티를 베이스로한 시원한 민트 초코 밀크티에 타피오카 펄, 초코칩을 더한 음료다. 

민트의 청량한 색감이 그대로 담겨,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상쾌한 민트와 쫀득한 펄, 달달한 초코칩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민초 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하기에 충분한 이 메뉴의 가격은 L 사이즈 기준 4,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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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민트 쿠키 스무디’는 민트 초코 스무디에 달콤하고 바삭한 쿠키가 어우러져 재밌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청량한 ‘민트’를 믿고 먹는 공차의 ‘쿠키 스무디’로 재해석해 올여름 더욱 시원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민트를 좋아하는 고객은 물론 민트에 처음 도전하는 사람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5,300원에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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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민초단’이 아니라면 자몽을 선택하는 것도 좋겠다. ‘자몽 QQ 크러쉬’는 상큼한 포멜로 과육이 톡톡 터지는 상큼한 자몽 크러쉬에 ‘화이트 펄’, ‘하트 코코넛’ 2가지 토핑이 더해져 러블리한 비주얼, 식감, 맛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포멜로(Pomelo)는 감귤과의 주요 과종 중 하나다. 특유의 향긋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특징으로 탱글한 과육이 마치 생과일을 먹는 듯한 식감을 느끼게 한다.

시원하고 상큼한 자몽 크러쉬와 꼬들꼬들한 화이트 펄의 신선한 케미가 돋보여, 상큼한 맛의 색다른 음료를 찾는다면 적극 추천한다.

‘QQ는 중화권에서 쫄깃한 식감을 표현하는 의성어로, 토핑 종류 수에 따라 QQ, 3Q 등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망고 QQ 밀크티’, ‘그린애플 QQ 크러쉬’에 이어 공차가 야심 차게 준비한 세 번째 QQ 시리즈다.

상큼한 맛과 다채로운 식감을 느끼고 싶은 이들을 위한 자몽 QQ 크러쉬는 5,3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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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자몽 요구르트 크러쉬’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요구르트에 톡톡 터지는 포멜로 과육을 더해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강조했다. 

특히 요구르트가 자몽의 상큼함을 돋보이게 해, 맛의 조화를 더욱 극대화시킨다.

평소 공차의 요구르트 음료를 선호하는 고객에게 추천하며 가격은 5,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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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차는 시즌 한정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멤버십 앱 회원을 대상으로 ‘트리플 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7월 28일까지 신메뉴 4종 중 한 잔을 구매하면 스탬프 3개가 적립되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진행하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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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민트와 상큼한 자몽 시리즈의 매력에 빠질 준비가 됐는가. 

이제껏 먹었던 민트와 차원이 다른 공차의 자몽 음료를 맛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가까운 공차 매장으로 달려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