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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베인 상처도 밴드 안 붙이고 '100%' 방수 치료해주는 '무적의 연고'

연고만 발랐는데 방수까지 되는 연고에 밴드 기능까지 더한 무적의 연고가 등장했다.

인사이트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다친 상처 위에 붙인 밴드가 물에 젖어 너덜거리거나 덜 붙은 부분에 먼지가 붙어 힘없이 떨어진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럴 땐 차라리 밴드를 붙이지 않고 연고만 바르는 방법도 치료에 도움이 된다. 


세균 감염은 방지해야 하지만 밴드를 붙이는 건 불편하고, 상처는 치료해야 할 때 좋은 연고를 찾는다면 '메디폼 리퀴드'를 선택해보는 건 어떨까. 


'메디폼 리퀴드'는 연고와 방수 밴드 기능을 하나로 묶어 놓았다. 메디폼 리퀴드는 점착성 투명 창상 피복제의 일종으로, 상처 부위에 바르는 액체형 연고다.


인사이트


인사이트Naver blog 'nata4224'


액상형 성분으로 굴곡진 부위나 접히는 부분에 쉽게 바를 수 있다. 상처 부위에 리퀴드 액상을 발라주고 잘 말려주면 끝이다.


액상이 마르면 가장자리가 하얗게 일어나는데 그 위에 조금 더 덧바르면 보호막이 완성된다. 게다가 '방수'까지 돼 밴드가 필요 없는 연고다.


인사이트


인사이트Naver blog 'nata4224'


덧발라 생긴 보호막이 방수 코팅 기능을 해 외부로부터 상처를 보호해준다. 다친 상처에 세균감염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된다.


종이처럼 얇고 날카로운 것에 베인 민감한 상처도 그냥 슥 바르기만 하면 치료에 도움을 준다.


해당 제품은 의료제품으로 약국에서 약 8천 원에 판매되고 있다.


요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감염 예방을 위해 손을 자주 씻어줘야 하는데, 샤워하거나 손을 씻어도 연고가 남아있다니 걱정 않고 뽀득뽀득 씻을 수 있는 메디폼 리퀴드를 사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