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포스로 미국 상륙하자마자 '가장 잘생긴 차'라며 극찬받는 기아차 'K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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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기아차 미국법인(KMA)이 전격 선보인 북미형 3세대 'K5'가 미국 내에서 심상찮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기아차 북미권역 본부는 온라인 라이브 프레스 콘퍼런스를 통해 All-New 2021년형 K5를 공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형 K5는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고성능 트림 등이 추가돼 출시 전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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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판매에 앞서 기아는 현지 기자단을 대상으로 시승 행사를 치렀다.


그렇다면 시승에 참여한 이들은 K5에 어떤 평가를 했을까.


먼저 '씨넷(Cnet)' 스티븐 유잉(Steven Ewing) 기자는 "K5는 디자인이 세련됐다. 패스트백 스타일로 넉넉한 공간을 지녔다"며 전체적인 디자인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1.6L 터보 엔진은 1,500rpm부터 최대 토크가 나오는 등 충분한 힘이 있다. 지난해 한국에서 경험한 초기사양 K5보다 브레이크 성능이 훨씬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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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1' 제프 페레즈(Jeff Perez) 기자는 "K5는 동급인 마쓰다6보다 잘생긴 차"라며 극찬했다.


그러면서 "K5는 깨끗하고 넓은 객실 배치로, 앞뒤 좌석 승객 모두에서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고 내부 디자인에도 호평을 내렸다.


다만 그는 "운전하기는 좋지만 스포티하지 않다"며 "기아의 서스펜션은 너무 부드러우며 피드백이 부족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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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앤드라이버' 에릭 스태포드(Eric Stafford) 기자 역시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그는 "새로운 K5는 같은 회사에서 제작했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세밀한 느낌을 준다"며 "매우 편안하고 운전석 위치도 유연하다"고 언급했다.


주행 성능에 대해서도 "안정적인 핸들링과 조용한 승차감 덕분에 운전이 쾌적하다. 운전 중 도로 소음을 잘 억제했고 구조적 진동이 없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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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의 경우 각 기자의 의견을 종합했을 때 전체적으로 상품성에 대해 높게 평가됐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미국 시장 중형차 판매량은 토요타, 혼다, 알티마 순으로 일본이 강세를 보여온 바 있다.


이번 K5가 현지에서 역대급 호평을 받는 가운데 이들의 판매량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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