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 '모모랜드 탈퇴' 본인 뜻 아니었다고 폭로 "배신한거 아니다. 내겐 선택권 없었다"

인사이트Instagram 'chloelxxlxx'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모모랜드 탈퇴 이후 연기자의 길을 걸은 것은 연우 본인의 선택이 아니었다.


4일 새벽 연우는 장문의 편지를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작성하며 모모랜드 탈퇴 이후 이어지고 있는 자신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요 며칠 마음이 복잡했다던 연우는 "청춘을 바친 일을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 깨끗이 포기할 만큼 용감한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라며 자신의 심정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저는 그런 대담함이 없어요. 그럴 의지도 없었어요. 그저 참았고 견뎠고 버텼지만 소용없었어요"라며 모모랜드 탈퇴 과정에서 심적으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연우는 "전 다른 일이 하고 싶다는 욕심으로 여러분을 배신하지 않았어요"라며 연기를 하려고 모모랜드를 탈퇴한 게 아니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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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그는 "제가 지금 새로운 일을 하는 거는요. 제겐 이 이상의 선택권이 없어요. 이렇게라도 해야 여러분을 볼 수 있어요"라며 연기자로 새 출발 한 것이 자신의 의지가 아니었음을 밝혔다.


연우가 활약했던 모모랜드는 MLD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연우는 팀 탈퇴 후에도 계속 MLD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연기자 전향이 본인의 의사가 아니었다는 연우의 고백에 소속사 강압에 의해 팀 탈퇴를 한게 아니냐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모모랜드 탈퇴 이후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로 연기자 변신에 성공한 연우는 최근 KBS2 '바람피면 죽는다'에 캐스팅되는 등 연기자로서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인사이트연우 공식 팬카페


모모랜드 연우가 1일 오후 서울 구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사진=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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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LD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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