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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홍대 피플 사이서 유행하는 '투톤 브릿지' 염색 스타일

과거에는 '브릿지'염색이라 불렸던 투톤 브릿지, 일명 더듬이 염색이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beauty.e_seol'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 외모는 물론이고 기분에도 큰 변화를 줄 수 있다.


여름철을 맞이해 단발로 자르거나 염색을 하는 등 싱그러운 분위기를 내기 위해 미용실을 찾는 이들이 많다.


최근 10대~20대 여성들 사이에서는 보다 개성 넘치는 헤어 스타일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돌은 물론이고 유튜버들 사이에서도 파격적이면서 예쁜 염색을 한 이들이 많아 더욱 유행이 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브릿지' 헤어스타일이 돌고 돌아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 모습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beauty.e_seol'


과거에는 '브릿지'염색이라 불렸던 이 염색은 최근에 앞머리 투톤이나 더듬이 염색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말 그대로 머리카락의 앞뒤 색이 다른 형태인데, 변형돼 정말 '브릿지'처럼 중간중간에만 다른 색을 입히기도 한다.


이 염색을 하면 오묘하면서도 힙한 느낌을 풍겨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염색이 금지된 학교에 다니는 10대 여학생들 사이에서는 하루만 염색이 되고 머리를 감으면 지워지는 1회용 염색 키트도 인기다.


젊은이의 거리로 정평 난 홍대 거리에서는 이 머리를 한 이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길이에 상관없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낼 수 있으니 최근 유행 중인 브릿지 염색 스타일링이 마음에 든다면 과감히 도전해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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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beauty.e_se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