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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클래식에 모던함 더한 패브릭 소재 프레임 신제품 2종 선보인다

시몬스가 패브릭 소재를 강조한 프레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시몬스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시몬스가 패브릭 소재를 강조한 프레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프레임은 패브릭 소재에 원목 및 벨벳 포인트를 더해 아늑하고 세련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한다.


먼저, 시몬스 침대의 신제품 프레임 '모나(Mona)'는 세로형의 높은 헤드보드 디자인이 돋보이는 프레임이다.


클래식한 원목 몰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트렌디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따뜻함이 감도는 '베이지'와 차분한 '미드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돼 패브릭 소재 특유의 아늑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시몬스


'라시드(Rasid)'는 헤드보드의 섬세한 곡선 라인에 벨벳 파이핑 디테일을 더했다.


독특한 질감이 느껴지는 패브릭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모던 클래식' 디자인을 구현했다. 시크한 느낌의 '콜드그레이'와 로맨틱한 '화이트'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시몬스의 모든 침대 프레임은 국가에서 정한 환경 기준인 E1보다 더 높은 등급인 E0급 자재만을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국 시몬스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팩토리움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과 세계 최고 설비를 자랑하는 수면연구 R&D센터를 통해 안전한 매트리스를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 시몬스만의 1936가지 품질 관리 항목'을 적용해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