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rvsmtown'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유닛 데뷔를 앞둔 레드벨벳 슬기와 아이린이 아찔한 자태를 과시했다.

2일 레드벨벳 공식 SNS 채널에서는 아이린과 슬기의 모습이 담긴 티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티저 사진 속 아이린과 슬기는 남심을 훔치는 자태를 선보였다.

아이돌 원톱 미모라는 별명을 지닌 아이린은 스치기만 해도 심장에 무리가 올 듯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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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 이목구비에 뽀얀 피부를 지닌 아이린은 시선을 단번에 강탈했다.

여기에 붉은색으로 입술을 칠한 아이린은 관능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아이린과 함께 등장한 슬기 역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자랑했다.

스모키 화장을 한 슬기는 만화 속에서나 볼법한 완벽한 비주얼로 남심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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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발의 헤어스타일을 하고 카메라 렌즈를 지그시 쳐다보는 슬기의 모습은 절로 감탄을 유발했다.

비주얼만으로 팬심을 두근거리게 한 이들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가요계를 장악할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아이린과 슬기는 오는 6일 첫 번째 미니앨범 '몬스터'(Monster)의 타이틀 곡 '몬스터'로 팬들 앞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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